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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격이 훌쩍 떨어져버린 Micro-SD를 2GB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용량면에서는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재 가격대로 가장 구하기 쉬운 제품이 되었을 것이다. (그전까지는 1GB제품을 사용하였다. 그 용량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이즈였다. 2GB는 너무 광대하다. 하지만 몇일 후면 그것도 작다고 투덜대고 있을 것이다.)

일단 제품은 정식수입이 아닌 벌크제품으로 정품과 별 차이가 없는 제품이다. 제품 시리얼도 확실하고 다만 벌크이기때문에 SD변환 어댑터가 정품시리얼이 없다는 것 뿐. 그러나 이전 1GB제품을 사용했을 때, 같이 동봉되어있던 SD변환 어댑터가 너무나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서 오히려 벌크제품의 변환 어댑터가 더 신뢰가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벤치마크를 하기로 했으니 일단 사용한 프로그램을 나열해 본다.

일반적으로 디스크 벤치마크에 많이 사용되는 3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1. Atto Disk Benchmark 2.11

2. HD tach 3.0.1.0

3. HD tune 2.52

사 용한 리더기는 안정성, 속도면에서 인정받은 GL819칩을 내장한 Xpri라는 제품과 Transcend라는 회사의 리더기를 사용했다. 둘 다 같은 칩셋을 사용해서 벤치마크는 거의 비슷한 점수를 내어주었다. 그래서 이미지는 1장씩만 올리도록 하겠다.

버전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라 그냥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급하게 구했다.

다음은 벤치마크 결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시다 시피 ATTO프로그램으로 벤치한 결과이다. 일단 포맷상태는 FAT16으로 포맷이 되어있다.
전송속도에서 보이듯이 파일사이즈가 어느정도 커져야 정상적인 속도를 보여준다. 4kb이상이 되어야
3 메가 정도의 쓰기/읽기에서 어느정도 속도가 나온다. 주로 휴대폰에서 사용을 하게 되고 그 환경상 저장되는 파일이  동영상 파일과 휴대폰 사진기의 이미지파일이 대부분이 되기때문에 속도면에서는 대부분 쓰기에서 5MB/s 읽기에서는 10MB/s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쓰기속도가 읽기에 비해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이전에 사용한 1GB제품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용량은 증가했지만 동일회사 제품이라서 그런지 같은 속도가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화면은 HD Tach프로그램의 벤치마크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이하게 용량을 1kb당 1000byte로 계산한 점수를 보여준다. 이는 하드디스크 판매사에서 보여주는 용량표시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1024byte당 1kb에 조금 상회하는 점수가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수치표시 방법때문인 듯하다. 물론 이프로그램에서는 읽기 속도만 표시되는 이유로 ATTO프로그램과 같은 10메가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비슷한 결과이다. CPU사용률도 비슷하다. (CPU점유야 리더기가 하는 부분이니 속도를 제외한 부분은 논외로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 지막으로 HD Tune프로그램이다. 이프로그램만이 유일하게 속도표시를 1024byte당 1kb로 표기를 해주었다. 이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나의 경우에는 HD tune의 표기가 더 신뢰가 가는 표기이다. 속도면에서는 3가지 프로그램에서 동일하게 보여지고 있다. 시피유 사용률 또한 비슷하고 액세스 타임도 1.0ms로 동일하다. 이속도야 기계적인 부분이 없는 반도체 메모리의 특성으로 모든 구간에서 동일한 속도를 제공한다.

 이렇게 벤치를 해보았지만 이전에 사용한 메모리와 다를 바가 없다. 동일 크기에 용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이전 1GB모델과 벌써 같아졌다는 것만을 제외하면(약 5개월? 6개월 정도 된 듯하다. 보통이라면 1년정도 지나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컴퓨터 부품에서의 가격변동이지만, 요즘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버린다.) 동일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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